[컨슈머뉴스=오영주 기자] 어느덧 봄 기운이 완연해졌지만 피부 건강에는 비상등이 켜졌다. 메마른 논처럼 갈라진 피부에 촉촉한 봄비와 같은 구원의 손길을 내밀 SOS템이 절실한 때다. 봄은 큰 일교차와 건조한 대기가 미세먼지·황사·꽃가루 등의 외부 요인과 함께 피부를 예민하게 만들어 피부 트러블이 일어나기 쉬운 계절이다. 특히 낮과 밤으로 차고 건조한 공기가 피부를 건조하게 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기 쉽다. 수분 부족은 건조함과 가려움을 유발하는데, 이때 피부를 방치하면 피부 장벽이 무너져 탄력이 떨어지고 잔주름이 발생하는
[컨슈머뉴스=이재훈 기자] 글로벌 뷰티&헬스케어 전문기업 셀리턴(대표이사 김일수)는 전기분해로 얻어진 미스트를 분사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뷰티 디바이스 ‘에어워터 터치’ 판매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. 최근 장시간 마스크 사용 뿐 아니라 미세먼지 등으로 오염된 외부환경은 피부를 더욱 건조하고 예민하게 만들어 수분 부족과 여러 피부 트러블로 이어질 수 있다. 셀리턴 ‘에어워터 터치’는 건조한 피부에 촉촉하게 수분을 공급하기 위한 뷰티 디바이스로 ‘에어워터 터치’ 수조에 물을 넣고 작동시키면 백금 코팅 티타늄 전극판에서 전기분해로